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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환♥박혜민, 생활고 딛고 결혼 11년 만 '내 집 마련'…"전월세만 전전하던 우리가" 감격

기사입력 2026.08.26 09: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조혜련 동생 부부로 유명한 배우 조지환과 쇼호스트 박혜민이 결혼 11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25일 박혜민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동 트기 전 새벽에.. 밝은 빛이 새어나오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부가 새롭게 마련한 집의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과정이 담겼다. 박혜민은 철거가 한창인 집을 둘러보고 직접 자재를 살펴보는 등 리모델링 과정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결혼 11년, 전월세만 전전긍긍하던 우리가 드디어 내 집 마련을 합니다"라며 벅찬 소식을 알렸다. 이어 "나 중학생 때 내 방 생긴다고 그리 좋아했는데, 우리 율이가 이런 기분이려나"라며 새 보금자리를 갖게 된 기쁨을 드러냈다.

남편 조지환 역시 인테리어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박혜민은 "글발 좋은 남편은 깨알 편지 담당"이라며 공사를 진행하는 이웃들에게 전할 글을 작성 중인 남편의 모습도 공개했다. "그날이 오긴 오네요. 인친님 랜선 집들이도 기대해주세요"라며 완성될 집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박혜민 계정
박혜민 계정

박혜민 계정
박혜민 계정

박혜민 계정
박혜민 계정


두 사람의 내 집 마련 소식은 과거 경제적 어려움을 털어놓았던 만큼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부부는 방송을 통해 생활고와 부부 갈등을 솔직하게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박혜민이 간호사 일을 그만둔 뒤 경제적인 어려움이 커졌고, 조지환이 생계를 위해 배달 대행 일을 시작했다가 다리 골절상을 입는 등 힘든 시기를 겪었다.

이후 부부는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콘텐츠가 인기를 얻으면서 수입 역시 크게 늘었다고 밝힌 가운데, 결혼 11년 만에 전월세 생활을 끝내고 자신들의 집을 마련했다는 소식까지 전해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조지환은 조혜련의 동생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왔으며, 박혜민은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박혜민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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