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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 ♥유현철과 이혼설 딛더니 임신설…13kg 찐 근황 해명 "포동해진 와이프 죄 없다"

기사입력 2026.08.26 12:45

10기 옥순 계정
10기 옥순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가 남편 유현철과의 이혼설을 딛고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13kg이 늘어난 모습에 임신설까지 나오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25일 한 웨딩업체 계정에는 김슬기와 유현철의 웨딩화보 촬영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슈트를 갖춰 입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전보다 한층 살이 오른 김슬기의 모습이 눈길을 끌면서 일각에서는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이에 김슬기는 같은 날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 스토리에 공유하며 "임신 아님. 임신 못해요. 유현철 씨 사랑 먹고 포동해졌슈. 13kg 찜"이라고 직접 해명했다.

체중 증가의 원인을 남편에게 돌리는 유쾌한 반응도 보였다. 그는 "남편들이 문제라는 DM을 많이 받았습니다. 전국의 사육남편들은 사죄하십쇼. 포동해진 와잎(와이프)은 죄가 없다"며 유현철의 계정을 태그했다.

10기 옥순 계정
10기 옥순 계정


앞서 두 사람이 여러 차례 파경설에 휩싸였던 만큼 서로를 향한 애정이 묻어난 근황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한 차례 파혼설을 겪은 뒤 혼인신고를 마쳤으나, 지난해 다시 불화설과 이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서로를 겨냥한 듯한 글을 잇달아 게재했고, 유현철은 "슬기가 지난달에 절 차단하고 언팔해서 뭘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있어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두 사람의 갈등은 상당 기간 이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tvN '이호선 상담소'에 출연한 두 사람은 각자 한 명의 자녀를 둔 채 재혼한 이후 양육 방식의 차이와 복합가족으로 자리 잡는 과정에서 갈등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약 10개월 동안 사실상 관계가 단절됐으며, 유현철이 변호사를 찾아 이혼 소송을 준비하고 김슬기 역시 이에 대응할 준비를 했던 사실도 공개됐다.

그러나 이후 두 사람은 갈등을 봉합했고, 현재 웨딩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이혼까지 고민했던 시간을 지나 웨딩화보 촬영에 나선 데 이어 김슬기가 "유현철 씨 사랑 먹고 포동해졌다"고 애정을 드러내면서 달라진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유현철과 김슬기는 각각 MBN '돌싱글즈3', SBS Plus·ENA '나는 솔로'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재혼했다.

사진=10기 옥순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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