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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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남편 없이 출산하나…"예정일에 미국 출장, 우려하던 일"

기사입력 2026.08.26 08:21 / 기사수정 2026.08.26 08:21

유튜브 채널 'Go! 우리'
유튜브 채널 'Go! 우리'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남편 없는 출산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Go! 우리'에는 '출산 예정일에 출장 간다는 남편… 태교여행에서 처음 들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괌 태교 여행을 떠난 고우리 부부는 셀프 태교 여행 화보를 찍기 위해 준비에 나섰다.

준비 중 고우리의 남편은 "(출산) 예정일이 언제일 것 같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고우리는 "10월 첫째 주 아니면 둘째 주"라고 답했다.

남편은 고우리의 출산 예정일쯔음 미국 출장이 잡혔다며 "좀 애매할까?"라고 되물었고 고우리는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그때가 딱 예정일이잖나"라고 답했다.

당황한 남편이 횡설수설하자 고우리는 "제일 유력한 날짜에 간다고 그러면 어떡하냐. 그 날짜 안에 수술을 잡을 건데. 그 전이라고 해도 오빠가 없지 않나"라고 토로했다.

그는 "왜 이런 얘기를 화장할 때 하냐. 아이라인도 망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Go!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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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날짜를 어떻게 잡냐는 남편의 말에 고우리는 "제왕절개는 보통 아기가 얼마나 자랐는지 보고"라며 "나도 처음이라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남편은 "(날짜를) 한 번 물어봐라"라며 "(출장이) 회사에 되게 필요한 거다. 현지에서 시간을 보내야 되는 프로그램 잡혀있는 게 ○○일 까지다. 2박 3일, 3박 4일 정도로"라며 곤란해했다.

고우리는 "내 생각에는 내가 조리원에 있을 때 갔다 와야 한다. 혼자 조리원에 있는 게 낫겠어"라고 정리했다. 

그는 "우려하던 일이 발생했다. 연애할 때도 엄청 출장이 많아서 한 달에 한두 번 데이트 했다. 엄청 바쁜 사람인가 생각하면서도 성실한 매력이 있었다. 열심히 사는 남자를 내가 좋아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일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에 대해 관대한 편이다. 내 일에 대해서도 남편이 이해를 만히 해주고 응원해 주는 관계"라고 덧붙였다.

고우리는 남편의 출장 일정도 고려해서 임신 계획을 짰다며 "지금은 열심히 벌어야 할 때고 아이를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이 제가 다 아이를 케어해야 되고 그런 점이 있겠지만 어쩌겠나. 이해를 해야지"라고 말했다.

한편 고우리는 지난 2022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Go! 우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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