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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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x이준영, 피아노 한 의자에 '꽉' 찼다…"어깨 운동하고 와 근육 자꾸 닿아" (포핸즈)

기사입력 2026.08.25 23:14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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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송강과 이준영이 피아노 앞에서 뜻밖의 '덩치 케미'를 완성했다.

25일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박현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이날 송강은 이준영과 호흡을 맞추며 기억에 남았던 순간으로 두 사람이 한 의자에 앉아 피아노를 연주했던 장면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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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둘 다 덩치가 크다. 한 의자에 두 명이 앉을 때마다 재미있었다"며 추운 겨울 서로의 체온 덕분에 따뜻했던 반면 공간이 비좁아 불편하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이준영은 "불편했다"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특히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는 송강이 촬영 당일 어깨 운동까지 하고 나타났다며 "의자는 작은데 한껏 근육이 부풀어 올라 자꾸 닿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좁은 피아노 의자는 두 사람을 더욱 가까워지게 만들기도 했다. 이준영은 액션이나 대사가 많은 작품과 달리 서로 눈을 바라보며 교감해야 하는 장면이 많았다며, 이러한 촬영 과정 덕분에 자연스럽게 어색함을 덜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포핸즈'는 29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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