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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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하차' 전원주 유튜브 제작진, 결국 입 열었다…"단순 계약 종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8.25 18:34 / 기사수정 2026.08.25 18:34

엑스포츠뉴스DB 전원주
엑스포츠뉴스DB 전원주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제작진이 돌연 전원 하차를 알린 가운데, 각종 추측이 이어지자 직접 입장을 밝히며 하차 이유를 해명했다.

25일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 제작진 측은 전날 하차 소식을 알린 게시글 댓글을 통해 추가 입장을 전했다.

제작진 측은 "게시글에 끝으로 감사 인사와 소식을 전하였는데, 설명이 조금 부족했나 봅니다"라며 하차 배경을 둘러싼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제작진은 하차 이유에 대해 "제작진과 소속사는 단순 계약 종료의 건으로, 선생님께서는 건강하시기 때문에 추후 채널은 소속사에서 재정비하여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 하차가 특정 문제나 갈등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기존 계약이 마무리된 데 따른 것임을 분명히 했다.

마지막으로 "그러니 앞으로도 전원주 선생님 채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앞으로 재정비될 채널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전원주 유튜브 게시글 댓글창
전원주 유튜브 게시글 댓글창


앞서 지난 24일 '전원주인공' 제작진은 채널 개설 당시부터 제작과 운영을 담당해온 제작진들이 더 이상 해당 채널을 제작하지 않게 됐다며 구독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당시 제작진 측은 "모두 행복한 1년을 보냈다"며 그동안 채널을 사랑해준 구독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지만,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별도의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다. 채널을 꾸려온 제작진이 한꺼번에 자리를 떠난다는 소식만 전해지면서 댓글창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다.

특히 해당 채널은 25일 기준 구독자 약 11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영상이 100만 조회수를 넘길 정도로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전원주의 수술 이후 복귀 과정까지 함께했던 제작진이 한꺼번에 채널을 떠난다는 소식에 팬들의 아쉬움이 커졌다.

여기에 전원주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목소리까지 더해졌다. 전원주가 앞서 한 방송에서 치매 조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한 만큼, 제작진의 하차가 건강 문제와 관련된 것 아니냐는 추측으로까지 번진 것.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가 확산되자 전원주 소속사 스카이피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건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채널은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하며 우려를 일축했다.

그럼에도 제작진 하차 배경을 둘러싼 궁금증이 이어지자 제작진이 직접 2차 입장을 내놓은 것. 제작진은 '단순 계약 종료'라는 점을 명확히 하면서 각종 추측에 선을 그었고, 전원주의 건강과도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은 폐쇄되지 않는다. 기존 제작진과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 채널을 재정비해 가을께 다시 운영할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제작진 전원 하차 소식에 구독자들은 "제작진분들 너무 아쉽습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특히 "다행이네요"라며 건강 문제나 별도의 논란 때문이 아니라는 설명에 안도하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주 유튜브 채널 댓글창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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