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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이준영이 입대 전 사전 녹화한 '포핸즈' 제작발표회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25일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박현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참석했으며, 이준영의 입대를 앞두고 사전 녹화로 진행됐다.
이날 이준영은 인사를 건네며 "지금쯤 저는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겠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박경림 역시 입대 후 공개될 제작발표회를 미리 촬영하는 이준영에게 남다른 기분일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극 중 이준영은 최정요 역을 맡았다. 그는 캐릭터에 대해 "비오와는 다른 감정으로 피아노라는 악기를 친구처럼 생각하다가 피아노를 안 치게 된 계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친구를 만나면서 다시금 외면했던 감정들과 피아노를 대면하게 되고 성장하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전작과는 또 다른 변신도 예고했다. 박경림이 JTBC '신입사원 강회장'을 언급하며 "회장님으로 계시다가 깜짝 놀랄 것 같다"고 하자 이준영은 "저도 놀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에 대해 이준영은 "내 모든걸 다 걸었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고, 박경림은 곧 울 것 같다며 농담을 건넸다. 그러자 이준영은 "눈물 안나더라. 날 법한데 오늘 기준으로 며칠 안남았지않냐. 안나더라 한숨만 늘어날 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준영은 지난달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오는 2028년 1월 20일 전역 예정이다.
사진= 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