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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고윤정과 '무빙2' 촬영 시작, 어제 본 것 같더라" [엑's 인터뷰]

기사입력 2026.08.25 13:18 / 기사수정 2026.08.25 14:34

배우 류승룡
배우 류승룡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류승룡이 '무빙2' 촬영 근황을 전했다.

류승룡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비광'(감독 이지원)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비광'은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 분)와 남미(하지원)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로 인해 파경을 맞은 뒤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모든 것을 걸고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 '비광'
영화 '비광'


류승룡은 최고의 야구 선수였지만 동주의 등장으로 나락으로 떨어지고, 지금은 딸 동주를 지키기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아빠 중구 역으로 분했다.

'비광' 개봉일 확정 후 다양한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류승룡은 차기작인 디즈니+ 시리즈 '무빙2'를 언급하며 "내일도 '무빙2' 촬영 일정이 있다"고 얘기했다.

이어 "'무빙1'이 끝난 시점에서 시즌2의 이야기가 바로 이어진다. 드라마 스토리는 바로 이어지는데, 실제로는 4년 만에 찍은 것이라 저의 물리적인 신체 나이가 늘지 않았나. 그 때보다 체력이 좀 떨어지는 느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고윤정·류승룡
고윤정·류승룡


류승룡은 "그래서 더 관리하려고 하는 편이다. ('무빙1'에도 함께 했던) 고윤정 배우와 5월에 첫 촬영을 했는데, 캐릭터를 한 번 만들어놓은 상태에서 시즌2를 찍으니 그런 부분에서는 훨씬 편하더라"고 전했다.

또 "배우가 시리즈물을 찍을 수 있다는 건 정말 선물 같은 일인 것 같다"고 기뻐했다.

'비광'은 9월 2일 개봉한다.

사진 = ㈜플레이그램, 류승룡·고윤정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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