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동상이몽2'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야구선수 출신 윤석민이 집 안에서 무려 50마리의 도마뱀을 키우는 남다른 취미 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명품백 가격에 달하는 고가 개체까지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마운드에서 공을 잡던 윤석민은 은퇴 후 집에서 도마뱀 50마리를 돌보는 '집사'로 색다른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2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언터처블' 윤석민, 김수현 부부의 결혼 11년 차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동상이몽2'에 새롭게 합류한 윤석민은 아내 김수현과 결혼 11년 차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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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은 마운드 위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과 달리 "나 같은 최고의 남편이 어딨냐"며 끊임없이 생색을 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의 '꺼드럭' 면모에 아내 김수현은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가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과연 윤석민의 결혼 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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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상을 초월하는 윤석민의 역대급 취미 생활도 공개된다. 첫째 아들을 계기로 파충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윤석민은 불과 1년여 만에 50마리의 도마뱀을 키우는 '도마뱀 집사'가 됐다.
취미로 시작한 파충류 사육은 어느새 집 안에 별도의 공간과 장비까지 갖출 정도로 커졌다.
특히 집 안에는 암컷동, 수컷동, 베이비동으로 나뉜 일명 '도마뱀 아파트'부터 전용 인큐베이터와 촬영 스튜디오까지 갖춰져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키우는 도마뱀 중에는 분양가가 웬만한 명품 가방 가격에 달하는 개체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 번 밥을 먹이는 데만 무려 3시간을 쏟는 반면, 정작 아들들의 케어에는 소홀한 윤석민의 모습에 김수현은 분노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결벽의 아이콘' 서장훈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김수현의 남다른 요리 실력도 공개된다.

SBS '동상이몽2'
평소 요리를 즐겨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했던 김수현은 간단하게 해달라는 남편의 부탁에도 고기 가득 넣은 찌개와 각종 밑반찬을 준비하며 남다른 '큰손' 면모를 드러낸다.
기다림에 지친 윤석민은 결국 특단의 조치를 취해 아내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남으면 내가 가서 먹을게"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서장훈마저 집 방문을 자처하게 만든 김수현표 특급 집밥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윤석민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한일전 승리 투수로 활약한 데 이어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까지 휩쓸며 '투수 4관왕'을 달성한 야구계 레전드다. 그는 지난 2017년 김수현과 결혼했다.
사진 = SBS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