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윤 SNS,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장동윤이 배우 김승윤과의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연애관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됐다.
25일 장동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장동윤이 배우 김승윤과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장동윤 역시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자필 편지를 통해 장동윤은 "오는 10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사람과 결혼한다"며 "양가 가족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예배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두 사람인 만큼, 갑작스럽게 전해진 결혼 소식은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이 가운데 장동윤이 과거 라디오에서 밝혔던 연애관도 재조명됐다.
지난 2023년 장동윤은 출연작 영화 '롱디(감독 임재완)' 홍보차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장동윤은 자신의 사랑 표현 스타일에 대해 "지고지순하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최화정이 "짝사랑하는 스타일이냐, 돌직구 스타일이냐"고 묻자, 장동윤은 "돌직구에 가깝다. 불도저다"라고 답했다.
극중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장기연애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장동윤은 "5년차 연애에 접어들면 좀 편해지고 설렘이 사라진다고 대부분 생각하지 않냐"고 말한 뒤 "저는 연애할 때 시간이 지나면 애정이 오히려 더 커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랜 시간 서로의 곁을 지키며 묵묵히 사랑을 키워온 장동윤과 김승윤이 마침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면서, 이들을 향한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오는 10월 두 사람은 조용히 예식을 치르며 부부로서 새로운 출발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김승윤 SNS, 엑스포츠뉴스 DB, SBS 파워FM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