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장동윤, 김승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장동윤이 15년 만에 대학 졸업 소식을 전한 지 불과 5일 만에 결혼까지 발표하며 연이은 겹경사를 맞았다.
25일 장동윤은 개인 채널에 "오는 10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사람과 결혼한다. 양가 가족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예배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직접 결혼을 알렸다.
예비신부 김승윤과 장동윤은 KBS 2TV '조선로코 녹두전'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장동윤이 주연으로 출연한 이 작품은 김승윤의 배우 데뷔작이기도 하다.
이후 김승윤은 장동윤이 연출한 영화 '내 귀가 되어줘', '누룩'의 주연배우로도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갔다.
결혼이라는 인생의 새 출발을 알린 장동윤은 불과 5일 전인 지난 20일, 15년 만에 한양대학교를 졸업했다는 소식을 전해 주목받기도 했다.

사진 = 장동윤, 엑스포츠뉴스 DB
당시 그는 개인 채널에 '학적상태: 졸업생'이라고 적힌 화면을 공개하며 눈물 흘리는 표정의 이모지로 소감을 전했다.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11학번인 장동윤은 데뷔 전인 2015년 편의점에서 강도를 잡은 용감한 대학생으로 뉴스에 보도된 바 있다.
뉴스에 등장한 뒤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으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데뷔 후 당시 모습이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5년간 이어온 대학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데 이어 결혼으로 인생의 새로운 출발까지 알린 장동윤에게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장동윤은 "결혼을 결정하기까지 참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었다.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알아가게 되었고, 그만큼 서로를 더 이해하고 아끼게 되었다"며 "이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함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장동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