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6 09:32
연예

'내 남은 연애' 엇갈린 김선호·정예지, 빈틈 파고든 서로빈 [종합]

기사입력 2026.08.25 00:06 / 기사수정 2026.08.25 00:06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내 남은 연애'에서 김선호와 정예지의 마음이 엇갈렸고, 그 사이를 서로빈이 파고들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4회에서는 나이, 직업 등 청춘들의 프로필이 드디어 공개됐다. 그리고 '시간의 방' 데이트 성사 조건에 새로운 룰이 적용되면서 청춘들의 관계가 요동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3일차 밤, 청춘들은 드디어 자신의 나이와 직업을 공개하면서 서로에게 조금 더 가까워졌다. 서로의 나이와 직업을 알게된 후 '시간의 방'을 찾은 청춘들. 

그런데 3일차 밤부터 '시간의 방' 룰이 바뀌었다. 서로의 시간이 100분이 아닌, 110분이 넘어야 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된 것. 때문에 내가 가진 100분이라는 시간을 모두 쏟아부어도 상대방이 시간을 쓰지 않으면 데이트는 성사되지 않았다. 

가장 궁금했던 건 김선호와 정예지가 어떤 선택을 했을지였다. 두 사람은 6년 전 서로 블로그 이웃을 맺으면서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서로 응원의 댓글로 인연을 맺은 사이였다. 

특히 앞서 두 번의 데이트를 한 바 있기에 이날 두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할지 집중됐다. 김선호는 "데이트를 하면서 예지 님이 더 궁금해졌다. 건방질 수 있지만, 예지 님이 50분보다 더 큰 마음일까? 궁금했다"면서 정예지에게 50분의 시간을 썼다. 

이어 정예지도 선택했고, 누군가에게 자신에게 주어진 100분의 시간을 올인했다. 그 상대는 예상밖으로 한도곤이었다. 

서로빈에게 마음이 있는 한도곤은 서로빈이 부담스러울까봐 처음으로 다른 사람에게도 시간을 썼고, 정예지에게 단 10분의 시간을 쓴 것으로 데이트가 성사됐다. 



안타깝게도 김선호와 정예지의 데이트는 성사되지 않았고, 김선호는 데이트 자체를 하지 못하게 됐다는 것도 알게됐다. 이에 정예지는 "'큰일났다.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선택에 후회했다. 

다음날 정예지는 한도곤과 데이트를 했지만, 머릿 속으로는 계속 김선호를 신경쓰고 있었다. 같은 시각, 김선호는 숙소에 남은 서로빈과 뜻밖의 1대1 데이트를 하게 됐다. 

서로빈은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면서 다가가더니 "오빠가 저한테 2순위였다. 오빠 웃는거 진짜 예쁜거 알아요?"라면서 적극적으로 다가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선호 역시 서로빈의 플러팅에 미소를 감추지 못해 김선호, 정예지, 서로빈의 러브라인이 궁금증을 유발했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