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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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출신 최구희, 위암 투병 끝 별세 뒤늦게 알려져…향년 67세

기사입력 2026.08.24 21:34 / 기사수정 2026.08.24 21:34

멜론 제공(연합뉴스)
멜론 제공(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밴드 들국화의 전 멤버이자 기타리스트 최구희(본명 최동희)의 별세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향년 67세.

'제주어 가수' 양정원은 24일 연합뉴스를 통해 최구희가 위암으로 투병하던 중 수술까지 받았지만 다른 부위로 전이돼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고인의 장례는 제주에서 엄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구희는 1985년 들국화 1집 녹음에 세션으로 참여한 뒤 1986년 2집 '들국화 Ⅱ'를 통해 정식 멤버로 합류했다. 고인은 들국화 외에 괴짜들, 믿음소망사랑, 신중현과 뮤직파워, 도솔천, 신촌블루스, 야호밴드 등 다양한 그룹 활동을 했다.

들국화 활동 잠정 중단 이후 1989년 '내 친구야', 2009년 '볼륨 원-산들바람', 지난해 '한라에서 백두까지' 등의 앨범을 내며 솔로로 활동하기도 했다.

사진=멜론 제공(연합뉴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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