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산이 계정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래퍼 산이가 과거 통장 잔액을 공개하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산이는 24일 자신의 계정에 "2013년 추운 겨울이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되는 일이 없어 새벽에 한강을 뛰다가 내 은행 잔고를 보고 그만 엉엉 터져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당시 통장 내역을 공개했다.

사진 = 산이 계정
공개된 통장 잔액은 단 4866원이었다. 산이는 아무리 노력해도 뜻대로 풀리지 않았던 당시의 막막했던 상황을 떠올리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산이는 "최근 몇 달간 몸과 마음이 아파서 연락도 못 받고, 연락하는 것조차 무서워 하지 못하는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며 최근에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세상 모든 아픈 사람들이 건강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자신과 비슷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한편 산이는 2022년 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 = 산이 계정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