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6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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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디원, 멤버 2명 '부상 투혼' 속 거침없는 컴백…"아쉽지만, 강렬 퍼포먼스 기대 부탁" (엑's 현장)[종합]

기사입력 2026.08.24 15:39 / 기사수정 2026.08.24 15:39

윤재연 기자
알파드라이브원 단체 사진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알파드라이브원 단체 사진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남, 윤재연 기자) 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ALD1)의 멤버 두 명의 부상 투혼과 함께 두 번째 앨범의 막을 올렸다. 

알파드라이브원(리오·준서·아르노·건우·상원·씬롱·안신·상현)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미니 2집 'UNBREAKABLE : 少年BEAST'(언브레이커블 : 소년비스트)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진행은 유재필이 맡았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해 9월 방송된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지난 1월 미니 1집 'EUPHORIA'(유포리아)로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날 알파드라이브원 멤버들은 데뷔 후 두 번째 컴백을 맞아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알파드라이브원 단체 사진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알파드라이브원 단체 사진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그룹의 리더 리오는 "차곡차곡 저희만의 음악을 쌓아가는 과정이 뜻 깊다"며 "이번 앨범은 하나처럼 기승전결의 흐름에 따라 듣는다면 곡의 서사에 더 깊이 몰입 가능하다"며 앨범에 애정을 드러냈다. 

준서는 "멋진 앨범으로 컴백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 퍼포먼스와 함께 즐겼을 때 더 매력적이다. 보는 재미를 더할 수 있게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상원 역시 "이번 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흐름이 매력적이다. 무대 전체로 봤을 때 잘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안신은 "멤버들 모두 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으며, 씬롱은 "다양한 스타일의 곡이 담겨있기에 각 곡마다 반응을 기대 중이다. 대중 분들 뿐 아니라 팬 분들도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즐겁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그러나 이번 컴백 준비는 순탄치 않았다. 상현은 지난 4일 성대 부상으로 인해 '성대 폴립(Vocal Cord Polyp)' 진단을 받았으며, 5일 성대 폴립 제거 수술을 받았다. 아르노는 촬영 중 발목 부상으로 불가피하게 무대 퍼포먼스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좌: 멤버 아르노, 우: 멤버 상현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좌: 멤버 아르노, 우: 멤버 상현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그러나 멤버 두 명의 부상에도 불구, 알파드라이브원은 강한 의지와 앨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상현과 아르노 역시 무리가 없는 선에서 쇼케이스에 참여하며 흔들림 없는 컴백 의지를 보여줬다.

상현은 수술 후 원활하게 회복 중임을 밝히며 "수술은 잘 마쳤고 회복 중이다. 두 번째 앨범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아르노는 지난 데뷔 쇼케이스에서도 부상으로 인해 무대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에 두 번째 컴백을 누구보다 기다려 왔을 터. 

이번에도 부상으로 퍼포먼스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에 관해 "오늘 좋은 무대 보여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부상 때문에 다시 한번 보여드리지 못하게 되어 아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퍼포먼스는 강렬한 에너지를 담고 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알파드라이브원 단체 사진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알파드라이브원 단체 사진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순탄치 않았던 준비 과정임에도 무대와 앨범에 대한 열정으로 당차게 컴백한 알파드라이브원의 이번 활동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알파드라이브원의 미니 2집 'UNBREAKABLE : 少年BEAST'(언브레이커블 : 소년비스트)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타이틀곡 'BORN DIRE'(본 다이어)는 통제의 혼돈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질주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브리티시 레이브(British Rave)와 펑크(Punk)의 거친 에너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랩과 챈트, 날것의 보컬이 거친 질감을 만들어 내며 몰입감과 긴장감을 완성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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