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영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딸 수아가 영어책을 읽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김소영 유튜브 채널 '띵그리TV'에는 '두 아이와 보내는 현실 애둘맘 육아 수호 예방접종, 그리고 기어다닐 준비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소영은 아들 수호를 데리고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그는 "아플 텐데 어떡하냐"며 "엄마가 우유병을 챙겨와서 주사 맞고 물려줘야 하는데 안 챙겨왔다. 어쩌냐"고 걱정했다.
하지만 수호는 예방접종을 하고 나서도 울지 않았다. 김소영은 "수아 누나는 병원 건물만 보면 그때부터 울기 시작했는데 우리 수호 진짜 아팠을 텐데"라며 "엄마 닮아서 용감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오상진은 김소영의 말에 동의하지 않았고, "무슨 소리냐"며 볼멘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김소영은 "수호가 어제 접종 후에 열이 나서 한숨도 못 잤다. 근데 아빠가 엄마 말을 안 믿는다는 사실"이라고 오상진을 언급했고, 오상진은 "글쎄"라며 호응해주지 않았다.
이후 김소영의 딸 수아는 쇼핑몰 내 상점에 비치된 영어책을 읽었다. 수아는 어린 나이임에도 영어 책을 집중해 읽는 모습을 보였고, 김소영은 "수아 책 읽는 동안 수호는 잠이 들었다"며 두 아이와 함께한 육아 일상을 전했다.
앞서 김소영은 지난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 수아를 영어유치원에 보내고 밝혔다. 그는 "영유를 보낸 이유는 제가 영어를 잘 못한다"면서 "아이한테 어떻게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지 자신 없었다"고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모두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MBC 아나운서로 근무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 수아, 수호를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김소영의 띵그리TV'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