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6 06:43
연예

김요한, 프로 3년 차에 '연봉 3억 5천'…"저축해서 건물 샀다" (사당귀)[종합]

기사입력 2026.08.24 10:20 / 기사수정 2026.08.24 10:20

정연주 기자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현역 시절 남다른 연봉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사업 대신 꾸준히 저축해 건물까지 마련한 재테크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준혁이 전 배구선수 김요한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요한은 현재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김요한이 등장하자 MC들은 "배구선수 시절 여자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았다"며 그의 잘생긴 외모를 언급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준혁은 김요한에게 "요한이가 한눈 안 팔고 배구만 했다. 사업 유혹이 많았을 것 같은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요한은 "주변에서 사업을 하다가 안 된 케이스도 많더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양준혁은 뜨끔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요한은 "나는 한눈팔지 않고 묵묵히 저축만 하는 편"이라며 자신의 재테크 스타일을 밝혔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그러자 양준혁은 "그럼 너는 무슨 돈으로 건물을 샀냐"고 물었다. 김요한은 별다른 사업 없이 현역 시절 벌어들인 연봉을 바탕으로 건물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김요한은 프로배구 선수 3년 차 당시 남자부 연봉 1위를 기록했으며, 당시 연봉은 3억 5000만 원에 달했다. 그는 "저축해서 건물을 샀다"며 건물 매입 비결로 꾸준한 저축을 꼽았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C들은 "쓸데없는 곳에 돈을 안 쓰고 건물을 잘 샀다"며 김요한의 알뜰한 재테크에 감탄했다.

이를 지켜보던 양준혁 역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요한이처럼 내가 땅을 사거나 건물을 샀어야 했다"며 "현역 때 건물을 샀으면 서장훈보다 더 잘될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양준혁은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사업에 투자를 안 하고) 무조건 건물을 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