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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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 다시 2번으로' KIA, 23일 키움전 라인업 공개…오선우 6번+DH 선발 출전 [고척 현장]

기사입력 2026.08.23 12:15 / 기사수정 2026.08.23 12:15



(엑스포츠뉴스 고척,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이번에도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달성할 수 있을까.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정규시즌 15차전을 치른다.

KIA는 60승49패2무(0.550)로 3위에 올라 있다. 2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격차는 4.5경기 차다.

KIA는 3연전 첫날이었던 21일 키움을 11-1로 대파하고 6연승을 질주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양현종이 5⅓이닝 2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김호령이 4타수 3안타(1홈런) 6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다만 KIA는 22일 키움에 1-3으로 패하며 7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선발 아담 올러는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지만 패전을 떠안았다.



KIA는 11~13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 14~16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이상 2승1패), 18~2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3승)에 이어 4연속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이날 경기에서 전준표를 상대하는 KIA는 박재현(좌익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오선우(지명타자)~하주석(유격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 6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던 김선빈이 다시 2번으로 올라왔다. 오선우은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선발은 제임스 네일이다. 네일은 23경기에서 134⅔이닝 9승 5패 평균자책점 3.74의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키움전 성적은 4경기 25이닝 2승 평균자책점 2.16이다.

한편 키움은 서건창(지명타자)~추재현(좌익수)~맷 데이비슨(1루수)~안치홍(2루수)~김웅빈(3루수)~김건희(포수)~박찬혁(우익수)~권혁빈(유격수)~박주홍(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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