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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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신뢰, 진정성" 유아인, 새 소속사 등에 업고 요란한 복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8.22 07:3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반성', '신뢰', '진정성'을 거듭 강조하며 유아인이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유아인은 21일 빌리언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초 오랜 기간 몸 담아온 소속사 UAA를 떠난 뒤 거액의 계약금을 받고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던 바. 그의 선택은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아닌 빌리언스였다. 

이날 빌리언스는 유아인과의 동행을 알리며 그의 과거 사건과 활동 재개를 둘러싼 우려를 인지하고 있다고 짚었다. "계약에 앞서 유아인과 오랜 시간 여러 차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배우로서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책임과 자세,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해왔다"는 것. 

더불어 유아인이 '대중에게 용서와 이해를 구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의 무겁고 조심스러운 과정을 매 순간 함께 고민하며 나아갈 진정성 있는 동반자'를 찾았고, 이에 빌리언스를 택한 것이라며 긴 설명을 보탰다. 



특히 입장문에는 유아인의 복귀를 바라보는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한 듯 '반성', '신뢰', '책임', '진정성' 등의 표현이 반복해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유아인은 작품 복귀부터 공식화한 바 있다. 장재현 감독의 신작 '뱀피르' 대본리딩 사진과 함께 출연을 알린 것. 지난해 연말부터 유아인의 '뱀피르' 출연설이 불거졌던 바. '출연설'이 '출연 확정'으로 이어지면서 유아인은 3년 만에 복귀하게 됐다. 

여론은 좋지 않다. '마약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만큼 그의 복귀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 것. 소속사가 '반성', '신뢰', '진정성'을 강조하며 유아인의 활동 방향성을 짚었지만, 대중의 마음을 다시 돌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편 유아인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빌리언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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