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김성현 SSG 랜더스 플레잉코치가 은퇴식을 갖는다.
SSG는 9월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김성현 플레잉코치의 은퇴식을 개최한다.
SSG는 "김성현 플레잉코치가 원클럽맨으로서 주전 유격수를 거쳐 내야 유틸리티 역할로 2018년과 2022년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공로를 높이 사 이번 은퇴식 진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1987년생인 김성현은 송정동초-충장중-광주일고를 거쳐 2006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20순위로 SK(현 SSG)에 입단했다. 지난해까지 팀의 원클럽맨으로 활약하며 1군 통산 1622경기 4283타수 1149안타 타율 0.268, 46홈런, 456타점, 39도루, 559득점, 출루율 0.335, 장타율 0.349의 성적을 남겼다. 2018년과 2022년에는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를 꼈다.
김성현 플레잉코치는 2025시즌을 마친 뒤 플레잉코치로 변신했다. 당시 SSG는 구단 문화와 방향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김성현이 청라돔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선수들에게 강팀 DNA를 전수해줄 적임자라고 판단해 플레잉코치직을 제안했다.
SSG에 따르면 이번 은퇴식은 김성현 플레잉코치를 상징하는 'CUTIE SIX, THE GLOW GOES ON'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된다. 오랜 시간 팀을 응원해준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SSG는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의 세부 행사 내용 등에 대해 추후 별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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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