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정규시즌 14차전에서 6-3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성적은 58승48패2무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시라카와 케이쇼가 6⅓이닝 2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호투를 펼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의리는 1이닝 무실점으로 제 몫을 다하며 이틀 연속 세이브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박재현이 2-2로 맞선 9회초 1타점 적시타를 치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5연패 수렁에 빠진 한화는 48승55패3무가 됐다. 대전,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전,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연승을 이어갔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정규시즌 14차전에서 6-3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이로써 KIA는 20일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확보했다. 시즌 성적은 58승48패2무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시라카와 케이쇼의 호투가 빛났다. 시라카와는 6⅓이닝 2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호투를 펼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의리는 1이닝 무실점으로 제 몫을 다하며 이틀 연속 세이브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박재현이 2-2로 맞선 9회초 1타점 적시타를 치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성적은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이다. 김도영은 9회초 쐐기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는 등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5연패 수렁에 빠진 한화는 48승55패3무가 됐다. 선발 오웬 화이트는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선보였으나 승리를 거두진 못했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정규시즌 14차전에서 6-3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성적은 58승48패2무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시라카와 케이쇼가 6⅓이닝 2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호투를 펼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의리는 1이닝 무실점으로 제 몫을 다하며 이틀 연속 세이브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박재현이 2-2로 맞선 9회초 1타점 적시타를 치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5연패 수렁에 빠진 한화는 48승55패3무가 됐다. 대전, 김한준 기자

1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초 한화 선발투수 화이트가 공을 힘차게 던지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양 팀 선발 라인업
△한화: 최인호(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허인서(포수)~이도윤(2루수)~심우준(유격수), 선발투수 화이트
△KIA: 박재현(우익수)~박정우(중견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지명타자)~오선우(좌익수)~이호연(2루수)~김태군(포수)~정현창(유격수), 선발투수 시라카와
◆경기 초반 주도권 잡은 KIA
KIA는 1회초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 선두타자 박재현이 2루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고 후속타자 박정우가 좌전 안타를 때렸다. 이어 후속타자 김도영의 2루수 땅볼 때 1루주자 박정우가 2루 포스아웃되면서 상황은 1사 1, 3루가 됐다.
다만 KIA는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카스트로와 나성범이 차례로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그대로 이닝 종료.

1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2회초 1사 만루 KIA 오선우가 박재현의 타석때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1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3회초 1사 KIA 카스트로가 솔로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KIA는 2회초 선두타자 오선우의 2루타로 다시 한번 한화 선발 화이트를 압박했다. 이호연의 삼진, 김태군의 볼넷, 정현창의 몸에 맞는 볼이 나오면서 1사 만루로 이어졌다.
후속타자 박재현의 타격 상황에서는 일몰 시간에 뜬공 타구가 하늘에 가려지면서 2루수 이도윤, 우익수 페라자 모두 낙구 지점을 포착하지 못했다. 타구는 2루수 이도윤 뒤에 떨어졌다. 이도윤은 재빠르게 2루로 던져 1루주자 정현창을 잡아냈다. 그 사이 3루주자 오선우는 홈으로 들어왔다. 공식 기록은 박재현의 2루수 뒤 땅볼.
KIA는 3회초에도 점수를 뽑았다. 주인공은 카스트로였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카스트로는 볼카운트 3볼에서 4구째 148km/h 직구를 잡아당겨 솔로 아치를 그렸다. 카스트로의 시즌 13호 홈런이었다. 두 팀의 격차는 2점 차로 벌어졌다.

1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말 2사 1루 한화 노시환이 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1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말 2사 1루 한화 노시환이 투런 홈런을 날린 후 기뻐하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7이닝 만에 침묵 깬 한화
5회말까지 무안타에 그친 한화는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심우준의 좌전 안타로 시라카와의 노히터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그러나 후속타자 최인호가 병살타로 물러나며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한화는 7이닝 만에 스코어보드에서 0을 지웠다. 2사 1루 기회를 맞은 노시환이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전상현의 3구째 130km 포크볼을 잡아당겨 동점 투런포를 터트렸다. 스코어는 2-2.
KIA는 8회초 한화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김도영과 카스트로의 연속 볼넷 이후 김선빈이 희생번트를 대며 1사 2, 3루로 연결했다. 그러나 KIA는 득점에 실패했다. 후속타자 김호령의 1루수 땅볼 때 3루주자 김도영이 홈에서 태그아웃됐다. 김호령의 2루 도루 이후 2사 2, 3루에서는 대타 하주석이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정규시즌 14차전에서 6-3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성적은 58승48패2무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시라카와 케이쇼가 6⅓이닝 2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호투를 펼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의리는 1이닝 무실점으로 제 몫을 다하며 이틀 연속 세이브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박재현이 2-2로 맞선 9회초 1타점 적시타를 치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5연패 수렁에 빠진 한화는 48승55패3무가 됐다. 대전, 김한준 기자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정규시즌 14차전에서 6-3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성적은 58승48패2무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시라카와 케이쇼가 6⅓이닝 2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호투를 펼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의리는 1이닝 무실점으로 제 몫을 다하며 이틀 연속 세이브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박재현이 2-2로 맞선 9회초 1타점 적시타를 치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김도영은 9회초 쐐기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는 등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5연패 수렁에 빠진 한화는 48승55패3무가 됐다. 대전, 김한준 기자
◆박재현의 적시타와 김도영의 홈런, 마지막에 웃은 팀은 KIA
2-2의 균형이 무너진 건 9회초였다. 김태군의 몸에 맞는 볼, 정현창의 볼넷 이후 무사 1, 2루에서 박재현이 번트 모션을 취하다 강공으로 전환해 중전 안타를 쳤다. 2루주자 김민규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스코어는 3-2가 됐다.
KIA는 격차를 더 벌렸다. 박정우의 희생번트 이후 1사 2, 3루에서 등장한 김도영이 이민우의 3구째 142km 투심을 잡아당겨 시즌 37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스코어는 6-2가 됐다.
한화는 9회말 무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병살타 때 3루주자 김태연의 득점으로 1점을 만회했으나 추가점을 얻지 못했다. 경기는 KIA의 3점 차 승리로 종료됐다.
◆양 팀 전체 투수 성적
△KIA: 시라카와 6⅓이닝 2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1실점~김범수 ⅓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전상현 0이닝 2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실점~성영탁 1⅓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조상우 0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이의리 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한화: 화이트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6탈삼진 2실점~장유호 0이닝 무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조동욱 ⅓이닝 무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박상원 ⅔이닝 무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1실점~황준서 0이닝 무피안타 1사사구 1실점~이민우 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2실점~정우주 ⅔이닝 무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