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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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KIA, 그런데 라인업 대거 바꿨다…박정우·오선우·이호연·정현창 선발 출전 [대전 현장]

기사입력 2026.08.19 17:21 / 기사수정 2026.08.19 17:21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KIA 이범호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KIA 이범호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전,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연승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14차전을 치른다.

KIA는 57승48패2무(0.543)로 4위에 올라 있다. 3위 LG 트윈스를 1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 다만 5위 두산 베어스가 KIA를 0.5경기 차로 쫓고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KIA는 주중 3연전 첫날이었던 18일 한화를 4-3으로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 선발 제임스 네일이 6이닝 5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선보이며 시즌 9승 도전에 성공했다. 네 번째 투수 이의리는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3세이브를 올렸다.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9회초 KIA 정현창이 좌중간 안타를 날리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9회초 KIA 정현창이 좌중간 안타를 날리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KIA는 19일 경기에서도 승리한다면 20일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1~13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 14~16일 광주 두산전에 이어 3연속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달성한다.

이날 오웬 화이트를 상대하는 KIA는 박재현(우익수)~박정우(중견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지명타자)~오선우(좌익수)~이호연(2루수)~김태군(포수)~정현창(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과 비교했을 때 라인업에 변화가 있다. 김선빈, 김호령, 하주석, 윤도현이 라인업에서 빠졌다. 그러면서 박정우, 오선우, 이호연, 정현창이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좌타자가 무려 7명이나 라인업에 포함된 점이 눈길을 끈다.

선발은 시라카와 케이쇼다. 시라카와는 10경기에서 44⅓이닝 3승 4패 평균자책점 4.87을 마크하고 있다. 한화를 상대로는 두 차례 선발 등판해 6⅔이닝 2패 평균자책점 9.45로 부진했다.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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