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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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안 연애' 장도연, AI와 연애 도전 "진심이라 더 부끄러워"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8.18 14:43 / 기사수정 2026.08.18 14:43

'기이안 연애' 장도연
'기이안 연애' 장도연


(엑스포츠뉴스 목동, 윤현지 기자) 장도연이 '기이안 연애' 합류 이유를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나의 AI 파트너-기이안 연애'(이하 '기이안 연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기안84, 장도연, 손정민 PD, 원승재 PD가 참석했다.

'기이안 연애'는 AI와 인간이 직접 데이트를 하며 사랑과 감정의 본질을 실험하는 국내 최초 AI 연애 리얼리티. 기안84, 장도연, 이유비가 AI와 연애를 시도하며 스튜디오 MC로는 장도연, 강남, 이준이 함께한다.

장도연은 "당시 법적인 효력이 없어도 데이트하고 있는 AI 상대와 결혼식을 올렸다는 해외 토픽을 봤는데 여운이 꽤 남았다. 그러던 차에 이런 프로그램 제안이 와서 운명인가 싶더라"라고 함께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 분들은 AI를 잘 쓰시지만 저는 잘 못쓰는데, 연애까지 갈 수 있나 궁금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스튜디오 MC도 함께한 장도연은 "메타 인지라고 하지 않나. 꽤나 메타인지를 잘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확실히 밖에서 바라보는 모습은.."이라며 웃었다.

이어 "기이했을 때도 있고 기괴할 때도 있고 반대로 따뜻할 때도 있고 보시는 분들도 어떻게 볼 지 궁금하다. 저는 제 영상 봤을 때 다른 프로그램보다 보기가 민망하더라. 방금도 보는데 빨리 지나갔으면 했다. 돌아봤을 때 순간 순간 진심이어서 더 부끄러웠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기이안 연애'는 오는 20일 9시 SBS에서 첫 방송 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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