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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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 감량 후 40kg 된 '31세' 사연자에...서장훈 "지금 안 예뻐, 좀비 같아" (물어보살)

기사입력 2026.08.18 10:05

'물어보살' 방송 캡처
'물어보살'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서장훈이 다이어트 강박에 빠진 아내를 향해 거침없는 직언을 날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35세 남편이 31세 아내의 다이어트 강박이 고민이라는 사연을 들고 찾아왔다.

'물어보살' 방송 캡처
'물어보살' 방송 캡처


아내는 10개월 동안 무려 30kg을 감량해 40kg까지 감량했음에도 다이어트 강박을 버리지 못했고, 이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서장훈은 남편에게 "원래 마른 여자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남편은 "딱히 그런 건 아니다. 건강한 몸이 좋다"고 답했다.

'물어보살' 방송 캡처
'물어보살' 방송 캡처


이수근이 "요즘 여자 연예인들이 '뼈말라'가 유행이라서 그러냐"고 하자 아내는 "원래 뚱뚱했었다"면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아내는 학창 시절 뚱뚱한 체형으로 인해 왕따를 당하거나 놀림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이것도 결국 자기 변명이다. 50kg까지만 빼도 충분한데 계속 살을 빼고 있지 않냐"고 지적했다.

'물어보살' 방송 캡처
'물어보살' 방송 캡처


이에 남편은 키에서 120을 뺀 몸무게를 유지하는 연예인들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추정했고, 이수근은 "그럼 나도 40kg여야 한다"고 황당해했다. 서장훈은 "나는 85kg여야 하는데, 그럼 난 죽는다"고 어이없어했다.

현재 몸무게에서의 외모가 가장 마음에 든다는 아내에게 서장훈은 "내가 그렇게 무례한 사람은 아닌데, 진심으로 말한다. 지금 안 예쁘다"고 꼬집었다.

그는 "되게 나이들어 보이고, 살이 빠져서 처져 보인다. 정신 차릭, 하나도 안 예쁘다. 실례되는 말일 수 있는데, 약간 좀비 같다"면서 "친구들이 살 빼니까 표예진 같다고 한 거 같은데, 하나도 안 닮았다. 정신 차려라"라고 거듭 직언했다.

사진= '물어보살'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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