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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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상실할 뻔" 김승수, 얼굴 뒤덮은 대상포진 얼마나 심했길래 (미우새)

기사입력 2026.08.17 09:03 / 기사수정 2026.08.17 09:03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승수가 대상포진으로 고생한 경험을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형묵과 김승수가 건강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형묵은 김승수에게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대상포진 걸리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김승수는 "죽는 줄 알았다"라고 답했다.

특히 얼굴에 대상포진이 왔다는 김승수는 "얼굴에 수포가 다 올라왔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포크를 얼굴에 꽂아서 긁는 것 같다"며 "아무리 진통제를 다 때려넣어도 잘 수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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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균이 어디로 침투하느냐에 따라 기능이 마비되는 거다. 만약 오른쪽 뇌로 침투하면 왼쪽이 마비가 오는 거다"라며 "(나는) 결막 쪽으로 균이 침투한 것 같다더라. 시신경으로 가면 시력 상실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쪽을 실명하게 되면 나는 앞으로 삶을 어떻게 살아야되나 이런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김승수의 투병 당시를 봤다며 "메이크업을 두껍게 해서 그나마 가렸는데도 여태까지 본 대상포진 중에 제일 심했다"고 말했다.

김승수는 "천만다행으로 완치됐다. 의사도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거라 했는데 한 번 더 기회를 주신 것 같다"며 "50대 넘어가면 우습게 생각할 게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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