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루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유쾌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기루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분. 근데 저 공항에서 이러고 다니는데 어떻게 알아보시는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기루는 모자를 깊게 눌러쓴 데다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 대부분을 가리고 있다. 눈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을 만큼 철저하게 얼굴을 가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기루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신기루 씨!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실 때마다 모자랑 마스크 보기가 민망해 죽겠어요"라며 얼굴을 가렸음에도 자신을 단번에 알아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마스크를 애교살까지 올림 처리했는데도 알아봐 주시는 걸 보면 제 인지도가… 아차차 몸지도가 높긴 한가 봐요"라고 자신의 체격을 활용한 '몸지도'라는 재치 있는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신기루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