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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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5천원에 삼전 들어간 김구라, 하이닉스도 샀다 "132만원이면 들어가야" (라스)

기사입력 2026.08.13 10:50

'라스' 방송 캡처
'라스'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주식 매입가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방송인 홍현희,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개그맨 이창호, 마술사 유호진이 출연하는 '더위 잊고~ 렛잇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창호는 잘나가는 동료 곽범, 이선민 등에 뒤처지는 느낌이 들어 재테크 공부를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라스' 방송 캡처
'라스' 방송 캡처


이에 김구라는 "그것도 괜찮다"면서 "재테크 잘 하냐. 하이닉스, 삼성전자 많이 떨어졌던데. 하이닉스는 132만원까지 떨어졌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아까 사이드카 걸려서 매수가 안 돼가지고 좀 전에 하고 들어왔다. 132만원이면 들어가야 하거든"이라고 랩을 하듯 속사포로 말을 쏟아내 웃음을 줬다.

이창호가 펜트하우스급 하이엔드 집 청약에 당첨됐으나 분양가 27억을 구하지 못해 포기했다고 털어놓으며 주식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삼성전자 주식을 주당 4만 5000원이던 시기에 들어갔다고 깨알 자랑을 했다.

'라스' 방송 캡처
'라스' 방송 캡처


이창호가 "저도 그때 샀다"고 하자 김구라는 "아직 갖고 있냐. 주식은 매도의 예술"이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이창호는 "그때 들어가서 (팔아서) 재미를 보니까 '내가 감이 있구나' 싶었다. 지금 시장의 흐름을 보니 더 올라갈 거 같아서 펜트하우스 높이에서 샀다"면서 "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고가 매수했는데) 지금 반지하로 떨어졌다. 이 모든 이유들이 절 다시 열심히 하게 해준다"고 웃었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 5월 '그리구라' 유튜브 채널에서 "제가 당당하게 주식 수익률을 보여줬는데, 동현이가 제 수익률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근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많이 올랐다. 그 촬영이 2주 전인데 더 많이 올랐다"고 밝혀 주식 투자의 고수임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라스'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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