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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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두 딸 이름은 '오로지·오모나'…독특 작명 이유는? (신랑수업2)

기사입력 2026.08.12 16:34 / 기사수정 2026.08.12 16:34

신랑수업2
신랑수업2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클릭비 오종혁이 '딸 둘 아빠'의 육아 노하우를 전한다. 

오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는 ‘1세대 아이돌’인 클릭비의 오종혁과 ‘신랑수업’ 시즌1에 출연했던 개그우먼 박소영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날 두 사람의 등장에 ‘연애부장’ 송해나와 ‘신입생’ 김상혁은 “나의 결혼 롤모델!”이라며 각자의 절친을 향한 ‘리스펙’을 표현한다. 특히 박소영은 “현재 임신 10개월 차로, 출산 예정일이 26일 남았다”며 만삭의 ‘D라인’을 드러내 모두의 축하를 받는다. 

오종혁도 “어느덧 두 딸의 아빠가 됐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박소영을 향해 “(뱃속 2세) 성별이 100% 딸이라고 확신한다”고 경력자의 ‘촉’을 발동한다. 직후 박소영은 태아의 성별을 전격 공개하는데, 과연 ‘딸 아빠’ 오종혁이 확신한 대로 ‘딸’이 맞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오종혁은 다섯 살 첫째 딸과 지난 5월 태어난 ‘신생아’ 둘째 딸을 키우는 육아 선배로서, 출산을 앞둔 박소영에게 현실 조언을 건넨다. 오종혁은 “이제는 어르신들 세대와 육아하는 방식이 바뀌었다”며, “아이는 기초 체온이 성인보다 높다. 예전처럼 꽁꽁 싸매고 키우는 대신, (방 온도를) 시원하게 해야 태열이 오르지 않는다”라고 ‘육아 팁’을 전수한다. 

나아가, 오종혁은 “첫째 딸과 둘째 딸 이름이 각각 ‘오로지’와 ‘오모나’다”라며 특이한 작명 비하인드까지 밝힌다. 오종혁은 “처음에는 두 딸이 커가면서 이름과 관련해 놀림을 받을까 우려도 했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지은 이유는…”이라고 한 뒤, 자신만의 육아 소신을 전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 박소영은 시즌1에 이어 ‘신랑수업2’을 찾아온 이유에 대해 “야구 국가대표 출신인 남편 문경찬을 ‘신랑학교’에 수강 신청시키고 싶어서”라고 말한다. 이후 박소영은 현실적인 ‘예비 부모’로서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진지하게 이를 들어주던 ‘교장’ 이승철은 “앞으로 ‘신랑수업’에 새 과목으로 ‘산후조리’를 넣어야겠다”고 전격 선언해 박소영의 ‘물개박수’를 자아낸다.

사진 = 채널A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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