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SNS 계정 보안 문제를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시원은 1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최근 제 WhatsApp, Threads, Instagram 계정에서 제가 보내지 않은 메시지가 여러 분들께 발송된 것을 확인했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일회성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확인되어, 현재 보안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며 "주체가 누구인지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무작위가 아닌 대화 시도도 있는 것 같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이유로 제 이름으로 온 메시지가 평소와 다르게 느끼신다면 답하지 마시고, 링크도 열지 말아 달라"라고 당부한 뒤 "정리되는 대로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시원은 최근 광복절을 앞두고 불거진 인천시의 '뒤집힌 태극기' 현수막 논란에 목소리를 냈다.
앞서 인천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운동가가 태극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했다. 그러나 현수막 속 태극 문양의 빨간색과 파란색 위치가 일반적인 태극기와 반대로 표현돼 논란이 일었다.
인천시는 독립운동가가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을 아래에서 올려다본 구도로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논란이 이어지자 해당 현수막을 철거했다.
이와 관련 최시원은 지난 10일 "해명보다,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바로잡는 것이 더 책임 있는 태도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