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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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만난 이강인, '야호' 포즈 요청에 갸우뚱하더니…유니폼 사인까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8.10 10:43 / 기사수정 2026.08.10 10:43

이강인, 엑스포츠뉴스DB
이강인,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역주행 신화를 쓴 그룹 리센느가 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 7번이 된 이강인에게 친필 사인을 받은 데 이어 함께 '야호'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리센느는 지난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경기 하프타임쇼에 나섰다.

이들은 'Love Attack', 'Pinball', 'Pretty Girl' 등 3곡을 선보이며 5만여 명이 찾은 경기장을 후끈 달궜다.

원이, 엑스포츠뉴스DB
원이, 엑스포츠뉴스DB


멤버 원이는 경기 이전에 진행된 프리뷰쇼에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임단 T1 소속 프로게이머 케리아(본명 류민석)와 함께 출연했다.

원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승을 위해 무엇이 필요하냐는 말에 "선수들의 휴대폰을 뺏어야 하지 않나 싶다"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건네 웃음을 줬다.

하프타임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리센느는 경기가 끝난 뒤 입단식을 치른 이강인을 믹스트존에서 만나 인사를 나눴다.

멤버들은 자신들이 하프타임쇼에서 입은 의상에 사인을 요청했고, 이강인도 흔쾌히 응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리센느, 엑스포츠뉴스DB
리센느, 엑스포츠뉴스DB


더불어 멤버들은 이강인과 기념 사진을 찍으며 '야호'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이강인은 고개를 살짝 갸우뚱거리며 어색한 미소를 보인 뒤 함께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엽네ㅋㅋㅋㅋ", "뭔가 체념한 느낌이네ㅋㅋㅋㅋㅋ", "힘들어하는 게 웃기다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강인은 후반 18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공격포인트는 없었으나 활발한 움직임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경기에서는 마르무시의 멀티골을 앞세운 맨시티가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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