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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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젠슨 황 샤라웃에 "모르는 분, 경제에 무지해서" 솔직 고백 (미우새)[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8.10 07: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화사가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자신을 '최애 가수'로 꼽은 것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과 화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젠슨 황은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황 사장님 도대체 무슨 일이야? 내 눈을 의심했잖아"라며 젠슨 황이 K팝 최애 가수로 화사를 언급한 일을 꺼냈다.

이에 화사는 "다 AI인 줄 알았다더라"며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이어 "오히려 주변에서 저 '굿 굿바이' 1등 했을 때보다 문자를 많이 받았다. 축하한다고"라며 젠슨 황의 언급 이후 뜨거웠던 반응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화사는 "처음에는 제가 잘 모르는 분이었다. 왜냐하면 저는 주식 이런 것도 모르고, 어떻게 보면 경제에 무지한 거다. 음악에 미쳐 사는 사람이라서"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혜진이 "잘 몰라서 더 충격적이지 않았겠다"고 하자 화사는 "저는 그게 K팝 공부를 해온 게 아닐까 생각했다. 너무 갑작스럽고 믿어지지가 않으니까"라고 말했다.



화사는 젠슨 황에게 직접 편지도 전했다고. 화사는 "제가 편지를 써서 드렸다. 앨범이랑 같이"라며 "가시기 전에 또 말씀을 막 하시더라. 그래서 '이건 진짜 진심이구나' 했다"고 밝혔다.

이어 편지에는 "잘 몰랐지만 저를 사랑해주는 분 중 한 분이라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고 적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엔비디아를 언급하며 "100주만 달라고 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화사는 "창피하다"며 웃은 뒤 "주변에서 다 '뭐 안 주셨어?' 이러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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