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배우 최연청이 한국에서 활동하던 시절 오디션에 연이어 낙방했던 사연과 중국에서 스타가 된 과정을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웨이브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X'에서 활약한 홍진호, 박지민, 최연청, 허성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이날 최연청은 어린이 춘향이 출신이자 미스코리아 전북 선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최연청의 남다른 미모에 감탄하며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주결경과 비슷한 분위기가 난다고 입을 모았다. "무협지에 나오는 배우 같다"는 극찬도 이어졌다.
최연청은 한국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한 뒤 성인이 된 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Magic' 뮤직비디오에도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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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상승세를 타던 중 연기에 대한 안일한 생각으로 슬럼프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최연청은 "조금 상승세를 타다가 '예쁜 걸로 되네?'라는 생각에 까불고 연기 연습을 안 했다"며 "오디션에서도 계속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결국 한국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자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고, 이후 현지에서 스타로 자리 잡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최연청의 화려한 집안 배경도 공개됐다. 김신영은 "아버지가 판사 출신이고 남편도 현직 판사다. 집안이 법조인, 언론사 대표, 국회의원 맞지 않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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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연청의 집안 배경을 알게 된 멤버들은 "좋겠다"며 놀라워했다. 서장훈은 "상민이가 저런 배경 있으면 굉장히 좋아한다. 미리 알았으면 너 좀 더 올라갔을 수도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허성범은 연애 프로그램 출연 제안을 많이 받았던 사실도 공개했다. 그는 "'나는 솔로'를 제외한 거의 모든 연애 프로그램에서 섭외 제안을 받았다"며 "'환승연애'는 미팅까지 갔지만 전 여자친구와 상의 끝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연청은 본명 최규리로, 1993년 8월 14일생이다. 국악과 출신으로 2013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한 뒤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