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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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장애 청년 위한 동아리 활동 시작…"환경·사회 선입견이 문제" (아형)

기사입력 2026.08.08 21:20 / 기사수정 2026.08.08 21:20

정연주 기자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아는 형님' 프로젝트 '장애는 문제 없고'를 언급하며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지적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서장훈이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프닝에서 서장훈은 장애 아동을 위한 '아는 형님' 프로젝트인 동아리 '장애는 문제 없고'의 회장이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서장훈은 "우리 동아리는 개선이 필요한 정책을 토의하고 직접 보건복지부에 건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호동은 "이렇게 멋진 일이면 우리도 동참해야 한다"며 감탄했다.

김신영은 "나도 아는 친구가 있는데 다른 고민도 있지만 연애 고민도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서장훈은 장애인의 연애를 둘러싼 사회적 편견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사실 연애하는 데 장애는 문제가 아닌데 환경이나 사회의 선입견이 문제인 것 같다"며 "도움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게 속상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강호동 역시 당사자의 의사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사자의 의사도 묻지 않고 '도와주면 좋아하겠지?'라고 생각하는 것도 편견"이라며 "상대방을 존중한다면 먼저 의사를 물어보고 도와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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