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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웨이프 보이즈, 이렇게 파격적인 신인이라니…MV서 바지까지 내렸다

기사입력 2026.08.08 16:03

웨이프 보이즈.
웨이프 보이즈.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웨이프 보이즈(WAYF BOYS)가 정형화된 K팝에서 벗어나 거침없는 신인의 면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웨이프 보이즈는 지난 7일 데뷔 싱글 '웨이프 보이즈 두'(WAYF BOYS DO)를 공개하고 정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도 수치로 확인됐다. '웨이프 보이즈 두' 뮤직비디오 최초 공개 당시 유튜브 동시 시청자가 약 6000명을 기록하며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재기발랄한 장면들이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멤버들은 카메라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장면까지 담아내며 기존 보이그룹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운 예측 불가한 매력을 드러냈다. 단순히 도발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난스러운 멤버들의 캐릭터를 그대로 드러냈으며 팬들 또한 온라인상에서 캡처와 클립을 공유하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웨이프 보이즈.
웨이프 보이즈.


이같은 모습은 웨이프 보이즈가 데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내세워온 'NU K-POP'이라는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 정형화된 콘셉트와 이미지에 자신들을 맞추기보다 음악과 영상, 멤버들의 캐릭터까지 자유롭게 풀어내겠다는 것이 이들이 추구하는 방향이다. 완벽하게 정돈된 모습보다는 멤버들의 장난기와 거친 에너지, 각자의 개성을 콘텐츠 안에 그대로 담아냈다.

이러한 기조는 제작 과정에서도 이어졌다. 앤더슨은 무대 디렉팅과 안무 제작을 중심에서 이끌었으며 다른 멤버들 역시 아이디어를 더했다. 멤버들은 아트워크 디자인을 비롯해 콘텐츠 제작에도 직접 참여하며 자신들이 지향하는 팀의 모습을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 

한편 웨이프 보이즈는 앤더슨, 앤드류, 라이언, 준명, 사무엘로 구성된 5인조 그룹으로, 지난달 2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6'에서 첫 공식 무대를 펼쳤다. 

사진=WAYF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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