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9 07:19
연예

첫방 '재벌X형사2' 폭탄테러 타깃 된 안보현, 곽시양 의심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8.08 08:10

오수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방송화면 캡처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재벌X형사2'에서 안보현이 폭탄테러의 타깃이 됐고, 곽시양을 의심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1회에서는 익명의 누군가가 진이수(안보현 분)를 노리면서 폭탄테러를 이어나가며 그를 위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이수는 익명의 누군가로부터 사진과 함께 메시지 하나를 받았다. 익명의 누군가는 '진경감, 게임을 시작하지. 널 위한 선물이 있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선물 상자들이 쌓인 사진을 보냈고, 선물 상자들이 있는 곳은 다름아닌 한수백화점이었다. 

진이수는 강력1팀 팀원들과 함께 한수백화점으로 향했고, 사진 속 장소를 찾아냈다. 이후 누군가는 '빨리 찾았네?'라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진이수를 지켜보고 있음을 알렸다. 

그리고 암호같은 메시지를 연이어 보냈고, 암호를 풀어보니 '사제폭탄'을 말해주고 있었다. 선물 상자 속에는 실제로 폭탄이 설치되어 있었고, 출동한 폭발물 처리반이 해체에 성공했다. 

폭발물 처리를 진두지휘한 사람은 주혜라(정은채)였고, 주혜라는 "오늘부터 이 사건은 우리가 수사 지휘를 한다"면서 진이수가 있는 강력1팀에 합류했다. 

진이수를 향한 폭탄테러는 계속됐다. 진이수가 만든 위스키 론칭 행사에 폭탄물을 설치해 진이수를 다치게 했고, 경미한 부상을 입은 진이수에게 '진경감, 운이 좋네'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에 주혜라는 진이수에게 "너를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 너를 싫어하거나, 너에게 피해를 본 사람 등 명단을 적어라. 작은 사건이 원한이 되기도 한다"면서 "사제폭탄을 쓴다는건 내일이 없다는거다. 죽어도 좋다는 각오로 너를 노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자 진이수는 현재 수감 중인 형 진승주(곽시양)를 떠올렸다. 이후 진승주를 찾아 면회를 신청했고, 진이수와 진승주가 단둘이 마주했다. 

진이수는 "누가 날 죽이려고 해. 누가 날 폭탄으로 터뜨리려고 한다고. 누굴까. 아무리 생각해도 난, 형밖에 안 떠오르는데"라면서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사람으로 진승주를 의심했다. 

이에 진승주는 "여긴 시간이 참 많아. 그래서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 인간인가'를 계속 생각해. 너한테 편지를 썼었어. 여러번이나. 근데 보낼 수가 없겠더라. 나는 용서받을 자격이 없으니까. 이수야, 나 아니야. 내가 제일 후회하는게 너한테 상처를 준거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한이 아닐거야. 내가 아는 너는, 이정도까지 원한을 만드는 애가 아니니까. 어쩌면 욕망일지도 몰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