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9 13:07
연예

하영, 고종 황제도 진료한 '4대째 의사' 가문…"증조부가 한양에 첫 서양식 병원 개원" 깜짝 (옥문아)[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8.08 06:10

윤재연 기자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하영의 집안이 4대째 의사 가문이라고 공개된 가운데 증조부가 한양에 처음으로 서양식 병원을 개원, 고종 황제까지 진료했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드라마 '이런 엿같은 사랑'의 주역 정해인과 하영이 출연했다.

이날은 하영의 놀라운 '의사 집안 DNA'가 공개됐다. 앞서 하영은 이화여대 서양화과 출신, 뉴욕 명문 예술학교에서 대학원 생활을 했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안긴 바, 집안 배경까지 공개되자 더욱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대대로 의사 집안이었다는 하영은 "제가 듣기로 증조할아버지는 양의학을 일본에 가서 배워오시고 한양에 개원하신 첫 의사셨다"고 밝혔다.

심지어는 증조부가 고종 황제까지 진료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와 관련 하영은 "주치의라기보다 그때 개원한 병원이 많이 없으니 질환이 있을 때 진료를 보셨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증조부 이후로 할아버지, 아버지, 언니까지 4대째 의사를 배출한 집안이라는 사실도 공개됐다. 

이를 듣던 송은이는 "집에서 간단한 수술은 하냐"고 질문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하영은 "의료인 분들은 대범하시다. 저는 아파 죽을 것 같은데 걸을 수 있냐고 전화로 물어보신다. 걸을 수 있다고 하면 '그럼 안 죽어 괜찮아. 진통제 맞고 쉬어' 이렇게 하신다"고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또 홍진경은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촬영할 당시 가족들의 도움을 받았냐고 질문했다. 하영은 "많이 여쭤봤다"며 "저는 수술실을 안 들어가 보니까 많이 여쭤봤다"고 답했다.

한편, 하영은 '중증외상센터'·'참교육' 등 다수 넷플릭스 작품에 출연하면서 '넷플릭스의 딸' 별명을 얻었다.

그리고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 정해인과 함께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의 설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사진 = KBS 2TV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