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3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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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사업 실패로 120억 날렸다…"음원 권리 140억 규모 매각" (슈즈오프)

기사입력 2026.08.07 16:15 / 기사수정 2026.08.07 16:15

정연주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래퍼 스윙스가 사업 실패를 고백하며 빚 변제를 위해 음원 권리 매각 사실을 밝혔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SPNS TV'의 콘텐츠 '슈즈오프'에는 래퍼 스윙스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 'SPNS TV'의 '슈즈오프'
유튜브 'SPNS TV'의 '슈즈오프'


이날 스윙스는 과거 사업 실패로 겪었던 어려움과 빚을 정리해가는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스윙스는 "회사 운영 당시 8명이 한 번에 나가면서 회사가 무너졌다. 신인들을 키우는 것도 실패했고, 회사를 키우기 위해 120억 원을 빌렸는데 다 날린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120억 원 중 절반 정도는 갚았지만, 남은 절반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 막막했다"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유튜브 'SPNS TV'의 '슈즈오프'
유튜브 'SPNS TV'의 '슈즈오프'


그는 결국 지인들에게 약 20억 원의 빚을 지게 됐다며 "주변 사람들이 고맙게도 나에게 돈을 빌려주려고 했다. 그렇게 우리 가수들에게 돈을 주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빚을 변제 중인 스윙스는 음원 권리 매각 사실도 공개했다. 그는 "'뮤직카우'라는 회사에 보유하고 있던 음원 권리의 약 40%를 140억 원 규모에 매각했다"며 "한 번에 지급하기 어려워 2년에 걸쳐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사업 실패 이후 자신의 소비 습관도 돌아보게 됐다고. 스윙스는 과거 과소비와 무분별한 지출을 줄이고, 절약하는 생활로 변화했다고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SPNS TV'의 '슈즈오프'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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