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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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14년만 발레리나 복귀 'D-1'…"네가 쏘아올린 공"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8.07 16:29 / 기사수정 2026.08.07 16:29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스토리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약 14년 만에 다시 오르는 무대를 하루 앞두고 연습에 몰두했다.

7일 윤혜진은 개인 채널에 "D-1"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에는 연습에 한창인 윤혜진과 안재용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밀착한 채 호흡을 맞춰 안무를 소화하며 공연을 앞둔 듯 진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 = 발레리나 윤혜진 계정
사진 = 발레리나 윤혜진 계정


앞서 지난 6월 윤혜진은 "오랜만에 무대로 인사드린다"며 14년 만에 발레리나 본업에 복귀한다고 알렸다.

그는 국립발레단 시절 처음 주역을 맡았던 최태지 단장의 공연에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당시 윤혜진은 "너무나 영광스럽게도 제가 국립발레단 퇴단 후 입단했었던 몬테카를로 발레단,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 예술 감독님의 허가받아 'Dov’è la Luna'(도베 라 루나)의 한 장면을 몬테카를로 발레단 수석 무용수 안재용과 함께하게 되었다"며 벅찬 소감도 전한 바 있다.

윤혜진, 무대 하루 전
윤혜진, 무대 하루 전


이날 윤혜진은 각종 인터뷰와 뉴스 화면을 공유한 데 이어 개인 운동실에서 연습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윤혜진은 "진짜 네가 쏘아올린 공이다. 해야지 뭐"라며 거울에 비친 스스로에게 말했다.

한편, 배우 윤일봉의 딸인 윤혜진은 2002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했다.

입단과 동시에 '호두까기 인형'으로 주목받은 윤혜진은 5년 만에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 승급했다.

이후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으로 이적한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의 사이에서 딸을 얻으며 자연스럽게 무대에서 내려왔다.

사진 = 윤혜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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