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키움 DRX가 FPS 전문 MCN과 손을 잡았다.
키움 DRX는 온사이드 컴퍼니와 e스포츠 문화 산업 저변 확대 및 콘텐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8월 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키움 DRX 서울타워에서 진행됐으며, 키움 DRX 양선일 대표이사와 온사이드 컴퍼니 이주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키움 DRX의 발로란트 선수단 IP와 팀 운영 노하우에, FPS 전문 MCN 온사이드 컴퍼니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와 기획·제작 역량을 결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사이드 컴퍼니는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부터 브랜디드 콘텐츠 기획, 종합 마케팅, 오프라인 이벤트까지 전 단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발로란트 IP를 활용한 정규·특별 콘텐츠를 공동 기획·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키움 DRX 선수단과 온사이드 컴퍼니 크리에이터진을 연계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향후 팬 참여형 오프라인 행사로도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세부 프로젝트는 양사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양선일 키움 DRX 대표이사는 "발로란트는 경기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팬들과 지속적으로 접점을 넓혀갈 수 있는 종목"이라며 "온사이드 컴퍼니의 FPS 콘텐츠 전문성과 결합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온사이드 컴퍼니 대표이사는 "양사가 가진 역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발로란트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스포츠 팀과 전문 MCN의 결합이 발로란트 팬덤과의 접점을 얼마나 넓힐 수 있을지, 향후 공개될 구체적인 콘텐츠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 키움 DRX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