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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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박해준, 결혼 16년 차에 총각 오해받고 '활짝'…"장가 갔을텐데" (산지직송3)

기사입력 2026.08.07 07:28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 캡처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해준이 총각으로 오해받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에서는 배우 박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준은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가 채취해 온 돌미역을 건조하는 작업에 나섰다.

그는 "어떻게든 작품 만들어야지"라며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고, 제작진도 건조 작업에 열심인 그에게 '열정 만수르'라는 자막을 남겼다.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 캡처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 캡처


이에 같이 일하던 한 아주머니는 "(나중에) 장가가시면 꼭 이 미역 드시라"고 말했고, 박해준은 "네네, 장가가면"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그는 "내가 미역을 잘 말렸으면 장가 좀 갔을텐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선영은 "해준이 그냥 딱 보고 바로 총각으로"라고 그의 동안 비주얼을 언급했고, 박해준은 "여기는 마 총각이 채우겠심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하지만 반복되는 작업에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자 박해준은 크게 한숨을 내쉬었고, 노윤서도 "이것도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구나. 너무 간편하게 사먹고 있었어"라고 탄식을 내뱉었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50세인 박해준은 2000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2011년 5살 연하의 배우 오유진과 결혼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는 명대사로 '사빠죄아'라는 별명을 얻었던 그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관식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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