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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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도 놀랐다…'172cm' 최수영 빌런 액션 위력 "긴 팔이 훅 들어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8.06 16:20

배우 최수영
배우 최수영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오케이 마담2'로 첫 빌런 연기에 도전하는 최수영이 선보일 액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최수영은 12일 개봉하는 '오케이 마담2'(감독 이철하)에서 빌런 안야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오케이 마담2'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엄정화 분)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복판에서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액션 영화로, 최수영은 속편에 새롭게 합류해 엄정화와 대립각을 세운다.

배우 최수영
배우 최수영


앞서 최수영은 '오케이 마담2' 간담회를 통해 "악역 도전은 오랜 꿈이었다"며 "현장에서 더 많이 나댈 수 있어 좋았다"고 유쾌하게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첫 악역에 도전하는 최수영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뒤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아이돌아이', 영화 '발레리나' 등에 출연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 '오케이 마담2'
영화 '오케이 마담2'


'오케이 마담2'를 비롯해 현재 연극 '베니스의 상인' 공연 등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속에서 최수영과 액션 호흡을 맞춘 엄정화도 최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최)수영이 성격이 워낙 좋지 않나. 춤으로 단련된 감각이 있어서, 액션도 너무 잘했다"고 칭찬했다.

​​영화 '오케이 마담2'
​​영화 '오케이 마담2'


172cm의 장신인 최수영의 키를 언급하면서는 "수영이가 키도 커서 길쭉하고 마르지 않았나. 본인도 액션이 너무 하고 싶었다면서 준비를 많이 해왔더라"고 얘기했다.

이어 "수영이가 팔도 워낙 길다 보니까, 수영이 대신 액션 합을 맞춰주셨던 분과 연습했을 때보다 팔이 훨씬 안쪽까지 훅 들어와서 무섭더라"고 생생한 경험담을 전하기도 했다.

배우 최수영
배우 최수영


또 "눈빛이 살아있으면서 어떤 면에서는 장난기도 있고, 아무렇지도 않게 빌런의 얼굴을 표현하는 장면들이 너무 좋았다"고 말해 스크린에 드러날 최수영의 액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 = CGV 픽처스,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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