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민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황정민과 사적 관계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가 황정민 측의 입장에 재반박했다.
A씨는 6일 자신의 계정에 "77통 녹취 다 올리면 되지"라는 글과 함께 황정민과 자신을 둘러싼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현직 변호사가 황정민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불륜도 맞고, 폭로자의 스토킹도 맞다"고 언급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A씨는 "합의는 황정민이 먼저 하러 찾아왔지. 우리가 거절한 게 먼저고"라며 합의 과정에 대해 재반박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황정민과 A씨가 나눈 77차례의 통화 녹취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에는 황정민이 A씨의 지속적인 연락을 거절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또한 디스패치는 A씨가 황정민 측에 합의 의사가 있음을 밝혔으나, 현재 황정민 측이 이를 거절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A씨를 스토킹 범죄 피의자로 지목해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 3건이 내려졌고, A씨에게는 스토킹 혐의로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A씨는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으며, 황정민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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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