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5 12:24
게임

하스스톤 전장 시즌14 '달라란의 어둠의 선물' 시작…신규 시스템 '어둠의 선물' 도입

기사입력 2026.08.05 11:12 / 기사수정 2026.08.05 11:12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하스스톤 전장에 어둠의 마법이 도입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 전장(Battlegrounds) 시즌 14 '달라란의 어둠의 선물(Dark Gifts of Dalaran)'을 8월 5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핵심은 하수인을 어둠의 마법으로 강화하는 신규 시스템 '어둠의 선물'이다. 3턴부터 3골드를 소모해 어둠의 선물 버튼을 누르면, 고유한 능력을 지닌 세 마리의 하수인 중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신규 전장 영웅 두 종도 등장했다. '악몽의 군주 자비우스'는 4턴마다 어둠의 선물 능력을 지닌 하수인을 발견하며, '영혼 기생체 트라스타스'는 게임 시작 시 5단계 하수인을 발견해 7턴에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신규 키워드 '사용(Activate)'도 도입됐다. 고용 단계에서 골드를 소모해 하수인의 특수 능력을 발동하는 방식으로, 전장에 있는 하수인을 클릭하면 능력이 발현된다.

각 능력은 턴당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어 타이밍과 골드 운용이 중요해졌다. 이와 함께 60종 이상의 신규 하수인과 종족별 시너지, 신규 선술집 주문 5종이 추가됐으며, 시즌 13에 이어 신규 하급 장신구 23종과 상급 장신구 24종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보상 체계도 개편됐다. 시즌 패스를 구매하면 게임 시작 시 2명의 추가 영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진행에 따라 전설 타격 효과와 영웅 스킨 13종, 신규 바텐더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시즌 패스+로 업그레이드하면 모든 보상에 더해 게임 1회당 1번의 영웅 새로고침 기회도 제공된다.

신규 시스템과 키워드로 전략의 폭을 넓힌 이번 시즌이 전장 이용자들의 메타 변화를 어떻게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사진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