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5 12:24
게임

VCT 퍼시픽, 오드리 누나 두 번째 협업곡 'superHuman' 7일 공개

기사입력 2026.08.05 11:00 / 기사수정 2026.08.05 11:08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오드리 누나가 VCT 퍼시픽 무대에 다시 선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의 주제곡 'superHuma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오는 7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superHuman'은 한국계 미국인 아티스트 오드리 누나가 리한나·레이디 가가·더 위켄드 등을 프로듀싱한 서쿳(Cirkut)과 함께 작업한 곡이다.

지난 1월 공개된 'Toxic (feat. AUDREY NUNA)'에 이은 발로란트와 오드리 누나의 두 번째 협업이다. 2024년 'TRENCH' 발표 이후 오드리 누나가 선보이는 첫 솔로곡으로, 강인함과 다재다능함, 두려움 없는 자기표현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드리 누나는 이 곡을 "차원문 같다"고 표현했다. 그는 "이 곡을 쓸 당시 예전보다 세상의 주목을 받으며 삶이 빠르게 변하고 있었다"며 "모두에게 인간성을 잃지 말고 열린 마음을 유지하며 모든 변화를 흐르는 물처럼 받아들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신지섭 라이엇 게임즈 APAC 발로란트 이스포츠 총괄은 "음악은 VCT 퍼시픽을 정의하는 문화의 핵심 요소"라며 "오드리 누나의 독특한 에너지와 비전은 발로란트 리그의 정신을 그대로 담아낸다"고 말했다.

'superHuman'은 7일 전 세계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과 유튜브(VCT 퍼시픽) 채널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한편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는 현재 그룹 스테이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이번 주 경기로 플레이오프에 선착할 첫 네 팀이 가려지며, 중계는 SOOP·치지직·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그래미 후보 아티스트와의 협업곡이 이스포츠 열기에 어떤 시너지를 더할지, 7일 공개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