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서희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협찬 콘텐츠로 불거진 열애설 논란 이후 또다시 심경을 밝혔다.
한서희는 3일 자신의 SNS에 "아니 돈 받고 사진 찍어주는 쟤를 욕해야지 왜 나를 욕하는질 모르겠네. 난 돈을 안 줬지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한서희는 한 외국인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저의 남자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하지만 이상한 루머는 만들지 말아달라"고 밝히며 열애를 인정하는 듯 했다.
그러나 다음 날 해당 콘텐츠가 사주 업체와 진행한 협찬 광고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한서희는 "열애설에 대해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하며 "저는 애인 같은 거 없고 여러분이 제 애인"이라고 덧붙였다.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열애설의 상대가 된 남성이 협업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촬영을 진행하는 모델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 해당 모델은 SNS 게시물과 릴스 촬영 등을 유료로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화제성을 노린 '가짜 열애설' 마케팅이 아니냐며 비판했다. 이에 한서희는 "난 솔직히 여성들에게 더 응원을 받을 줄 알았는데 반대여서 당황스러움", "여성들을 위한 콘텐츠였는데"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한편 한서희는 2016년 그룹 빅뱅 출신 탑과 함께 대마초 및 LSD를 투약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마약 관련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사진 = 한서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