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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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 무시했잖아"…'닉쿤 왕따설' 실체 밝혔다 (와글와글)

기사입력 2026.08.03 16:32 / 기사수정 2026.08.03 16:32

'나영석의 와글와글' 유튜브 캡처
'나영석의 와글와글'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2PM 멤버들이 과거 온라인에 퍼졌던 '닉쿤 왕따설'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달  31일 '채널십오야' 유튜브 채널에는 '원조 북부대공 2PM이랑 와글'이라는 제목의 '나영석의 와글와글' 영상이 업로드됐다.

'나영석의 와글와글' 유튜브 캡처
'나영석의 와글와글'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준호는 "쿤 형이 어지간해서는 그런 말 안 하는데, 저희 다 욕 먹은 적이 있다. 단체로 욕 먹은 날이 있다"고 언급했다.

찬성은 "저희가 활동할 때 쿤 형 관련해서 소문이 안 좋게 난 게 있었다"고 언급했고, 옥택연은 "'한국인 (멤버)들이 태국인을 왕따시키고 있다'는 이상한 소문이었다"고 털어놨다.

'나영석의 와글와글' 유튜브 캡처
'나영석의 와글와글' 유튜브 캡처


찬성은 "저희도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케줄을 하러 공항에 갔다. 쿤 형은 라운지에 가 있었고, 각자 라운지에서 만나자고 했었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라운지에 도착하니 닉쿤이 없었다고 말한 찬성은 "형은 문에서 가까운 데 있었고, 저희가 다 지나쳐서 왔다"고 회상했다. 이에 닉쿤은 "제가 '얘들아 여기 와서 앉아'라고 불렀다. 그런데 그냥 가더라"고 서러움을 전했다.

'나영석의 와글와글' 유튜브 캡처
'나영석의 와글와글' 유튜브 캡처


하필 단체로 멤버들이 헤드폰을 쓰고 있던 탓에 닉쿤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던 멤버들은 옹기종기 모여 닉쿤이 어디있는지를 궁금해했다.

준호는 출국 수속을 위해 등장한 닉쿤에게 "거기 혼자 있으면, 그러니까 왕따설이 나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니까 형이 지나가다가 '너네가 다 내 말 무시했잖아 이 XXXX야'라고 말했다. 쿤 형이 욕을 진짜 안 했는데, 그때가 처음 쓴 날"이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줬다.

사진= '나영석의 와글와글'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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