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술사 이은결이 지인에게 배신 당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마술사 이은결이 지인에게 배신 당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3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계정에는 "세계 무대를 휩쓴 이은결, 그러나 수익은 0원?! 전성기에 브레이크를 건 9:1 노예 계약의 정체는?"이라는 글과 함께 이은결이 유재석의 질문에 답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유재석은 이은결의 전성기에 대해 "그 당시에 섭외, 공연 등으로 바빠서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그때 돈을 많이 벌었을 거로 생각할텐데 하나도 못 번 게 무슨 얘기냐"라며 의아해하는 말투로 물었다.
그러자 이은결은 가족처럼 느꼈던 형과 회사를 차렸고 해당 지인에게 인감까지 맡겼다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아, 인감"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은결은 "결재할 게 많다고 해서 인감을 줬다. 내가 너무 바쁜 스케줄이어서 '너 때문에 밀린다, 빨리 해야 한다'라고 해서 갖다줬는데 내가 모르는 계약서가 있더라. 9대 1로 10년 노예 계약같은 계약서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때 막 연습실도 한겨울인데 난방이 안 되는 지하 연습실에서 덜덜 떨면서 감기에 걸려가면서 공연을 준비했다. 부모님이 보고 발칵 뒤집혔다. 이렇게 추운 데서 어떻게 연습하냐고 하셨다. 그때 내가 계약서를 발견하게 됐다. 이런 계약서는 본 적이 없다라고 싸우게 된 거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MC 유재석과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이은결의 출연분은 5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 '유퀴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