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4 09:02
연예

정지선, 역대급 '통 큰' 사내 복지…장기 근속자에 '고급 자동차' 선물 (사당귀)

기사입력 2026.08.03 17:20

윤재연 기자
정지선 (엑스포츠뉴스 DB)
정지선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셰프 정지선이 장기 근속자에게 고급 자동차와 명품백을 선물한다는 사내 복지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사내 기강 잡기에 나서 긴장감을 조성했다. 

매서운 눈빛으로 점검하던 그는 통 큰 사내 복지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기 근속자에게 고급 자동차를 선물한다는 정지선은 “이번에 5명이 자동차를 받았고 2명이 명품백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급이 다른 복지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정지선은 “우리 매장에 사내연애 커플만 3쌍이다. 너무한 거 아니냐”라고 폭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직원 복지를 자랑한 정지선은 사내 커플이 3쌍이라는 사실에는 난감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VCR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좋겠다, 같이 퇴근하고”라고 대뜸 부러워하더니 “사랑을 어떻게 막아”라며 직원들 편을 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BS 2TV '사당귀' 방송 화면
KBS 2TV '사당귀' 방송 화면


정지선은 사내 연애 방지를 위한 요식업계 최초 ‘소개팅 개최'를 발표했고 이가영, 이예진이 소개팅녀로 나섰다. 

이 가운데 차희연 결혼정보회사 대표가 전현무의 결정사 점수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현무는 내심 기대를 품은 표정으로 귀를 쫑긋 세웠으나, 전현무의 나이가 50세라는 것이 공개되며 최하점인 1점을 받아 씁쓸한 굴욕을 맛봤다. 

직원 복지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사내 연애와 소개팅으로 이어지며 전현무의 결혼관까지 자연스럽게 소환했다.

이어 외모 항목 평가가 이어지자 김숙과 박명수는 “현무가 외모는 준수하지”라며 편을 들었고, 전현무 역시 “외모는 10점 만점에 10점”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차희연 대표가 "변우석은 아니지 않냐"며 팩폭해 폭소를 자아냈다.

본격적인 소개팅과 함께 전현무의 과몰입이 이어졌다. 

소개팅남으로 ‘용산구 이도현’과 '을지로 댕댕이'가 등장한 가운데 전현무는 "예진이 지금 너무 뚫어져라 보는 거 아니야?"라며 예진의 진지한 눈빛을 놓치지 않았다. 

또한, 훈훈한 소개팅남의 모습에 "이거 쉽지 않겠다"라며 훈수를 두는 등, 결혼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준비된 신랑감' 전현무의 뜨거운 관심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정지선은 “엄마의 마음으로 지켜보는 것”이라며 자리를 잡고 앉아 날카로운 눈빛으로 소개팅남들을 관찰했다. 

자신의 첫인상과 혈액형을 묻는 돌발 질문까지 던지며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했고, 다음주 예고편에 '역삼동 근육남'까지 3인의 소개팅남이 모두 등장하며 한껏 달아오른 소개팅 분위기에 관심을 더욱 치솟게 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