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4 09:00
연예

리센느 원이 담임교사, 일진설 반박 후 계정 삭제…"잘 해결된 듯"

기사입력 2026.08.03 13:05

리센느 원이
리센느 원이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 원이의 일진설에 중학교 시절 담임 교사라고 밝힌 A씨가 논란이 잦아들 계정을 삭제했다. 

최근 자신을 원이의 담임 선생님이라고 주장한 누리꾼 A씨는 "일이 잘 해결된 듯하니 이만 계정을 삭제하려고 한다. 다만 이번 논란을 만든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최근 자신을 원이의 중학교 담임교사라고 소개한 A씨는 "일이 잘 해결된 듯하니 이만 계정을 삭제하려고 한다. 다만 이번 논란을 만든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A씨는 "SNS가 발달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소통이 가능해졌다는 교과서 속 설명과 달리, 지금 시대는 오히려 소통이 부재하고 일방적인 발언만 넘쳐나 이해와 배려가 사라진 듯하다"고 적었다.

리센느 원이
리센느 원이


이어 "교육 현장에서도 충분히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인데도 신고주의가 팽배해지면서 관계를 회복하기 어려운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또 "처음 교사가 되겠다고 다짐했을 때 사회에는 악행이 만연했고, 어여쁜 아이들 주변에 좋은 사람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매년 조금씩이라도 제자들을 올바르게 가르쳐 더 큰 세상으로 내보내다 보면 언젠가는 그 꿈이 이뤄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우리 모두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그 사랑이 넘쳐 타인에게까지 마음을 베풀 수 있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초 폭로글을 올린 B씨는 자신을 원이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했으나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됐으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이어 A씨는 "근거 없는 글로 인한 막무가내식 비난을 멈춰 달라"며 원이의 학창 시절 사진 및 일화를 공개하며 일진설을 부인, 원이를 옹호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