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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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3000억' 여에스더 "홍혜걸, 내 유산 20%만…다 조치해놨다" (동상이몽2)

기사입력 2026.08.03 10:14 / 기사수정 2026.08.03 10:14

SBS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2'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홍혜걸과 유산 상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3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동상이몽2'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여에스더, 홍혜걸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평소와 달리 아침부터 일어나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에스더는 운동을 하며 남궁민이 출연한 MBC 드라마 '연인'을 보고 있었다. 그는 "남궁민이 내 이상형이다. 사랑하는 여성이 딴 남자한테 갔다와도 받아주고, 딴 남자의 아내여도 지켜주고 세상에 그런 남자가 어딨냐"라고 말했다. 

홍혜걸이 "그런 남자가 어딨냐"라고 묻자 여에스더는 "그걸 아니까 드라마로 보는 거 아니냐. 그런 남자가 있었으면 진작에 갔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에스더는 "혜걸 씨처럼 한 여자만 좋다고 하는 사람이 아내 죽으면 제일 먼저 새 장가 가더라"라며 "그거 이해한다. 아내를 사랑했으니까 아내가 없으면 힘든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홍혜걸은 그런 일이 생긴다면 반려견과 살겠다고 선언했다. 여에스더는 "혜걸 씨가 수절하기 원치 않다. 새 아내 만나서 살아라"라고 전했다.

SBS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2'


그러면서 "대신 결혼 계약서를 쓰고 만나라. 결혼 잘못하면 재산 분할이 복잡해지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홍혜걸이 여에스더에게 죽으면 재산을 다 줄 것이냐고 묻자 여에스더는 "아니요"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혜걸 씨는 10~20% 받으면 되고, 요즘은 죽은 사람에 뜻에 따라서 배분하는 거 있지 않나"라고 말했고, 홍혜걸은 "내가 배우자인데 다 가져야지", "내가 알기로는 당신이 어떤 유언을 남겨도 배우자인 내가 25%는 갖는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여에스더는 "내가 그런 날을 대비해서 다 조치를 취해놨다. 혜걸 씨는 대략 20%라고 알고 계셔라"라고 이야기했다.

스튜디오의 김숙은 여에스더에게 "혹시 유언장을 작성해 놓으신 거냐"라고 말했고, 여에스더는 무언가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의사 겸 사업가인 여에스더는 방송에 출연해 연 매출 3000억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2024년 여에스더의 자택 매매가가 당시 70~73억이라고 공개됐다.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출연하는 '동상이몽2'는 오는 4일 오후 10시 4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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