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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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박은영 "빨래 미루다 옷 썩고 화장실에 버섯 자랐다"…최수영도 '손절' (냉부해)

기사입력 2026.08.03 07:39 / 기사수정 2026.08.03 07:39

'냉부해' 방송 캡처
'냉부해'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은영 셰프가 남다른 '귀차니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서는 엄정화와 최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은영은 귀차니즘이 있다는 최수영에 공감하며 "저도 한 귀차니즘 하기 때문에 수영 씨와 닮은 점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냉부해' 방송 캡처
'냉부해' 방송 캡처


그는 "홍콩에서 혼자 살 때 빨래를 해줄 사람이 없으니까 빨래를 미루고 모아놨는데, 더이상 입을 옷이 없어서 '이제 빨래 해야겠다'하고 빨래 더미를 들었는데 옷이 다 썩어있었다. 저는 거기까지 간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안정환은 "그건 귀찮은 게 아니라 더러운 거 아니냐"고 말했고, 이문정 셰프도 "그런 말을 왜 하냐"라고 어이없어했다.

하지만 박은영은 아랑곳 않고 "저는 홍콩 집 화장실에서 버섯이 자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문정은 "정신 차려"라고 경악했고, 윤남노는 "버섯이 자란대"라고 파안대소했다.

'냉부해' 방송 캡처
'냉부해' 방송 캡처


최수영은 '예능용 MSG'를 친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더니 "저는 그 정도는 아니"라며 다급하게 손절에 나서 웃음을 줬다.

하지만 박은영은 "그 정도로 귀차니즘이 뭔지 잘 알고 있다는 이야기"라고 하자 최수영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냉부해' 방송 캡처
'냉부해' 방송 캡처


한편, 박은영은 지난 5월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살 연상 성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달 MBN '전현무계획4'에서 그는 "(남편과) 한 4년 전에 소개팅을 했다가 잘 안 됐다"며 "홍콩 갔다가 홍콩에서 잘됐다. 그 전에도 종종 연락이 와서 '한번 밥 먹자'고 했다. 한국 올 때마다 만나다가 잘됐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사진= '냉부해'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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